절대음감 테스트
들려주는 음을 3옥타브 건반에서 정확히 짚어내세요. 당신의 귀는 몇 점?
절대음감 테스트는 들려주는 음을 건반에서 정확히 찾아내는 청음 게임입니다. 3옥타브 건반에서 재생되는 음 하나를 듣고, 그 음이 어떤 건반인지 귀만으로 짚어야 합니다. 절대음감이 있는지, 혹은 상대음감이 얼마나 좋은지 가볍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 방법
- 재생 버튼을 누르면 무작위 음이 한 번 들립니다.
- 방금 들은 음이라고 생각하는 건반을 3옥타브 중에서 누릅니다.
- 정답과 얼마나 가까운지(반음 단위 오차)에 따라 점수가 매겨집니다.
- 여러 문제를 풀며 누적 점수로 청음 정확도를 확인합니다.
점수를 높이는 팁
- 조용한 환경에서 이어폰을 쓰면 음높이 구분이 훨씬 쉬워집니다.
- 기준이 되는 음(예: 도) 하나를 머릿속에 잡아두고 상대적 거리로 추정해 보세요.
- 헷갈릴 땐 후보 건반을 눌러 소리를 비교한 뒤 확정하면 오차가 줄어듭니다.
알아두면 좋은 배경
음의 높이는 결국 공기가 1초에 몇 번 진동하는가, 즉 주파수로 결정됩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악기는 A4를 440Hz에 맞추고, 여기서 반음이 하나 올라갈 때마다 주파수는 2의 12제곱근배, 약 1.0595배씩 커집니다. 한 옥타브를 올라가면 진동수는 정확히 두 배가 되지요. 이 게임에서 들려주는 음도 같은 평균율 공식으로 계산해 만든 소리이며, 기음 위에 배음을 얹어 피아노에 가까운 음색을 냅니다. 절대음감은 기준이 되는 소리 없이도 들리는 음의 이름을 곧바로 아는 능력이고, 상대음감은 기준음 하나를 들은 뒤 그와의 거리로 다른 음을 판단하는 능력입니다. 두 능력은 뇌가 소리를 처리하는 방식 자체가 다르며, 실제 합주나 노래에서 더 자주 쓰이는 쪽은 오히려 상대음감입니다. 절대음감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 교육을 받은 사람에게서 비교적 많이 관찰되고, 성인이 되어 완전히 새로 얻기는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음과 음 사이의 간격을 가려내는 상대음감은 나이와 무관하게 반복 훈련으로 꾸준히 좋아집니다. 이 테스트가 빗나간 답에도 정답과 가까우면 부분 점수를 남기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얼마나 가깝게 좁혀 가는지가 청음 실력의 실제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능력을 훈련하나
음정 지각 능력과 청각 기억을 측정합니다. 악기를 배우는 사람에게 좋은 워밍업이자 자가 진단 도구가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한 판은 몇 문제이고 점수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 한 세션은 10문제입니다. 정확히 맞히면 1점을 받고, 빗나가면 정답 건반에서 흰 건반 한 칸 멀어질 때마다 0.2점씩 깎입니다. 다섯 칸 이상 떨어지면 0점이 됩니다. 10문제 점수를 더한 값이 최종 점수이며 순위표에 올라갑니다.
- 소리가 아예 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브라우저는 사용자가 화면을 한 번 건드리기 전에는 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막아 둡니다. 시작 버튼을 누르는 순간 오디오가 깨어나므로, 소리가 없다면 기기 무음 모드와 볼륨을 확인한 뒤 다시 시작해 보세요. 이어폰을 쓰면 음높이 구분이 훨씬 쉬워집니다.
- 음을 놓쳤을 때 다시 들을 수 있나요?
- 네. 건반을 누르기 전이라면 다시 듣기 버튼으로 같은 음을 몇 번이든 재생할 수 있고, 횟수에 따른 감점은 없습니다. 다만 건반을 한 번 누르면 그 문제는 바로 채점되고 되돌릴 수 없으니, 확신이 설 때까지 충분히 들어 보세요.